'타이거 GDS' 매출확대·비용절감·프로세스 혁신·사용자 편의성 모두 충족 | 2021. 10.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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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주), 운영 솔루션 토탈 패키지로 고도화모바일 예약·결제 포함한 앱·홈피 개발 지원프론트 대기 없앤 모바일 예약·결제 서비스대기업 손잡고 빅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제공'골프장에 필요한 단 하나의 운영 솔루션.' 골프장 운영플랫폼 개발 IT업체인 AGL(주)(대표이사 황진국)이 언택트·모바일 통합 솔루션 ‘타이거 GDS’ 런칭 후 지속적인 고도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타이거 GDS는 기존 골프장 운영시스템이 예약부터 체크인, 결제 등 이용 과정이 별도 솔루션으로 운용되던 것을 혁신해 업계 최초 GDS 기반 엔진으로 설계, 골프장 운영시스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전에는 서로 다른 업체에서 개발한 운영 솔루션을 개별 운용하거나 시간과 비용을 들여 연동시켰으나, 타이거 GDS는 그 하나로 모든 골프장 운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음을 최대 강점으로 하고 있다. 태생부터 골프장 통합 운영 플랫폼으로 출발했으나 AGL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고도화된 솔루션으로 진화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골프장 어플리케이션(앱) 및 웹페이지(홈페이지)와 모바일 체크인·결제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글로벌 리딩기업과의 협력으로 타이거 GDS에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탑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AGL은 현재 타이거 GDS가 공급돼 있는 국내 골프장에 앱 및 홈페이지 개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골퍼가 예약 후 모바일로 체크인 및 결제를 할 수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함께 개발해 제공함으로써 골프장이 운영시스템과 모바일 서비스를 별도로 관리하고 비용을 지불하는 수고를 덜게 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체크인이나 서비스 등 부분적인 기능을 제공받고 싶어도, 자체 개발에는 억대의 비용이 들어가고 외부 솔루션의 도입도 높은 이용료가 부담되는 것이 골프장의 현실이다. 게다가 기존 운영시스템과의 연동이 원활하지 못해 많은 비용을 들인 솔루션에 만족하지 못하는 골프장도 많다. AGL은 이러한 문제를 제거해 IT 운영체제로 전환하려는 골프장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모바일·온라인 기반의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된 서비스가 제공되면, 골프장은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복잡한 요구사항 등으로 인해 피크타임 때 프론트에 과부하가 걸리는 연단체 또는 회원의 기다리는 시간을 제거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용객의 전반적인 만족도도 끌어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솔루션 제공도 골프장에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AGL은 10월 내 빅데이터 유망기업과 사업협력 계약 체결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타이거 GDS의 백오피스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이것이 실현되면 골프장은 원하는 시기에 가장 효과적인 타깃 고객을 미리 필터링하고, 해당 고객을 대상으로만 효과적인 마케팅을 시행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많은 골프장이 모든 골퍼를 대상으로 무분별하고 소모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마케팅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AGL 짐황 대표는 “타이거 GDS는 처음 구상했던 운영시스템의 범위에서 확장되고 있으며, AGL은 특정 회사의 지배력을 기반으로 한 종속적 사업모델이 아닌 빅데이터, 금융, 결제 등 다양한 분야의 리딩기업들과 사업협력을 통한 골프 생태계 확장을 사업모델로 하고 있다”며 “그렇기에 타이거 GDS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고 자기 한계를 극복하는 글로벌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출처 : 골프산업신문(http://www.golf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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