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S기반 골프장 운영 플랫폼 AGL 35억 규모 시리즈A 벤처투자 유치 | 2021. 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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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산업신문 이주현 기자) GDS 기반 골프장 운영플랫폼 개발 IT회사인 에이지엘(주)(대표이사 황진국)가 35억원 규모의 시리즈A(최초 투자금·시드머니)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3월29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국내 최대 벤처캐피탈인 한국투자파트너스(대표이사 백여현)와 케이투인베스트먼트(대표이사 김지훈·김봉수)가 공동 참여했다. 국내 최고 금융그룹 중 하나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는 광범위한 투자 경험을 통해 벤처투자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특히 초기 벤처창업 투자에서 중기 이후 성장자원 투자까지 아우르며,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 확장에 필수적인 네트워크 지원을 통해 투자 가치를 증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파트너스 신덕준 상무는 "에이지엘(주)가 갖고 있는 기술적 역량 및 사업모델의 차별화를 보았고,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까지 목표로 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이지엘㈜의 골프장 운영시스템 ‘타이거’는 ▲세계최초 GDS 기반 100% 비대면 서비스 ▲리얼타임 온라인 결제방식으로 골프장 운영방식을 혁신시킴으로써 골퍼에게 새로운 사용자 경험 가치를 만들 수 있다. 또 ▲골프장 티타임 판매채널을 포털, 글로벌 OTA까지 확장시키고 ▲사업모델 차별화로 골프장의 운영시스템 사용료를 제거함으로 골프장의 수익을 개선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지엘(주) 황진국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에이지엘이 목표로 하는 국내 및 해외 사업의 초석을 닦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세계 최초 새로운 운영시스템으로써 자부심을 갖고 성과를 만들면서 골프장, 골퍼 및 B2C 사업자 모두에게 윈윈이 되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골프 생태계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 : 골프산업신문(http://www.golfi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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