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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장 150곳, 매경 홈피서 예약 OK 2023. 4. 12.



코로나19로 막혔던 비행길이 열리면서 골퍼들이 국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여행 일정에 맞춰 골프장을 예약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원하는 날짜, 시간 등에 맞는 티타임을 찾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골퍼들의 고민을 한 번에 날려버릴 해외 골프장 티타임 예약 서비스가 있다. 지난 4일부터 글로벌 골프테크 기업 에이지엘(AGL)과 손잡고 만든 매일경제의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다.


그동안 매일경제는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세계 3대 골프쇼'인 매경골프엑스포,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 카카오VX 매경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앞장섰다. 이번에는 매일경제가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선보이며 골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괌, 일본, 사이판 등 150여 곳의 골프장 티타임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을 만큼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여행하는 지역에 있는 골프장을 검색한 뒤 비어 있는 티타임을 선택하면 된다. 결제를 마치면 대기 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예약이 확정되는 것도 매일경제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의 특별함이다.


골퍼들의 만족도는 높다. 다음달 말레이시아로 골프 여행을 떠날 예정인 직장인 김재훈 씨는 "말레이시아 현지 골프장을 어떻게 예약할지 고민이었는데 매일경제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로 편하게 예약했다"며 "골프장과 시간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예약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예약이 가능한 골프장들을 보면 입이 쩍 벌어진다.


가장 대표적인 골프장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IMB 클래식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다비 말레이시아가 열렸던 쿠알라룸푸르 골프앤드컨트리클럽이다. TV 중계로 보던 골프장에서 직접 골프를 칠 수 있는 만큼 골퍼들이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동남아시아 명문 골프장으로 알려진 태국의 시암 컨트리클럽과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BRG 다낭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괌과 사이판 골프장도 매일경제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큰 어려움 없이 예약할 수 있다.


짐 황 에이지엘 대표이사는 "매일경제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통해 해외 골프장도 한국 골프장처럼 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며 "앞으로 한국 골퍼들이 더욱더 다양한 골프장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해외 골프장 수를 늘리려고 한다. 골퍼들이 만족하는 해외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와 함께한 에이지엘은 전 세계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세계 최초 골프 GDS 개발사다. GNR(Golfer Name Record) 하나로 골프장 이용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클라우드·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인 타이거 GDS는 '골프장 하이패스 솔루션'으로 불릴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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